🤰 산전검사 종류 : 펌핑테스트, 기형아 선별(NT,통합검사), NIPT, 양수검사

 

 

 

임신 중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태아의 건강 상태, 특히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 여부입니다.
이러한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산전검사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검사마다 시기, 방법, 정확도, 침습 여부가 다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펌핑 테스트, 기형아 선별 검사(NT, 통합검사), NIPT, 그리고 양수검사의 특징을 비교하고 정확도까지 분석해드립니다.

 

 

🧪 1. 펌핑 테스트란?

 

 

펌핑 테스트는 통합 기형아 선별검사의 일종으로, 1차 혈액검사(11~13주) + 2차 혈액검사(15~18주)를 통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위험도를 평가하는 비침습 선별검사입니다.

 

 

🔍 검사 방법

• 산모 혈액에서 단백질, 호르몬 수치 분석
• 초음파로 태아 목 뒤 투명대(NT) 측정 병행
• 태아나 산모에게 전혀 위험 없음

 

💰 평균 비용

• 약 5만~10만 원
• 대부분 병원에서 보험 적용 가능

 

📈 정확도

• 다운증후군 약 85~90% 선별 정확도
• 확진은 아님, 고위험 시 추가 검사 필요

 

 

🧬 2. 기형아 검사 비교

 

검사명	시기	정확도	침습성	특징
통합검사 (펌핑 테스트)	11~18주	85~90%	❌	보험 적용, 표준 검사
NIPT	10주 이후	99% 이상	❌	비침습, 고정확도, 고가
양수검사	15~20주	99.9%	✅	확진검사, 유산 위험 0.1~0.3%
NT + 혈액검사	11~13주	80~85%	❌	조기 위험 예측 가능

 

 

 

✅ 정확도 분석: 어떤 검사가 가장 믿을 수 있을까?

 

검사	다운증후군 정확도	기타 염색체 이상	확진 여부
통합검사	약 85~90%	중간 정확도	❌ (선별)
NIPT	약 99%	고정확도 (성염색체 포함)	❌ (선별)
양수검사	99.9% 이상	확진 가능	✅ (진단)

 

🔎 핵심 포인트

• 선별검사(NT, 펌핑, NIPT): 위험도를 “예측”할 뿐 확진은 아님
• 확진검사(양수검사): 실제 염색체 상태를 분석해 결과 도출
• NIPT는 정확도는 높지만 여전히 선별검사임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 장단점 비교

검사	장점	단점
펌핑 테스트	비용 저렴, 보험 적용	정확도 다소 낮음, 결과 지연
NIPT	비침습, 정확도 높음	비용 비쌈, 확진 아님
양수검사	확진 가능, 정밀 분석	침습적, 유산 위험 존재

 

 

⚠️ 검사 선택 시 주의사항

 

• 고령 임산부(35세 이상) → NIPT 또는 양수검사 적극 고려
• 기존 검사에서 고위험 결과 → 확진검사 필수
• 불안감이 높은 산모 → 선별 + 상담 병행 권장
• 보험 여부 확인 → 통합검사는 적용되나 NIPT, 양수검사는 비급여

 

 

 

📌 내게 맞는 산전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산부에게 적절한 검사는 연령, 과거력, 예산, 심리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 고가의 검사만이 정답은 아니며, 필요 시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를 적절히 병행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세요. 😊